뉴스 나이트가 전해드리는 생활의 팁! 알.아.요. 시간입니다.
■ 앱 하나만 깔아도 송금·결제 가능
앞으로 은행 한 곳의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해도 모든 계좌 업무를 볼 수 있게 됩니다.
금융위원회가 은행권과 모든 핀테크 결제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는 공동 결제시스템을 올해 안에 만들기로 했기 때문인데요.
삼성페이와 네이버 페이 등 간편결제 플랫폼에 후불 결제와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하고, 충전 한도도 현재 2백만 원에서 5백만 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.
■ 초·중교 교육비, 4개社 신용카드 납부
현재 고등학교에서 시행하는 교육비 신용카드 결제가 다음 달부터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확대됩니다.
지금까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지정된 은행계좌를 통해서만 교육비를 내야 해 불편이 컸는데 이런 점들이 개선된 겁니다.
학부모가 신용 카드 회사에 직접 신청하면 되고요
BC카드·KB국민카드·NH농협카드·신한카드 등 4개 회사만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.
■ 'ASF 주의' 소시지 반입 자제 해주세요
아프리카돼지열병, ASF가 세계적으로 점차 확산하고 있습니다.
정부가 이런 추세를 반영해 중국, 러시아 등 ASF 발생 국가를 방문한 뒤 돌아올 때는 소시지 등 돈육제품을 가져오지 말라고 당부했고,
인터넷을 통해서도 직접 구매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.
해외여행을 마치고 입국할 때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■ 3월 초미세먼지 절정…외출 시 꼭 마스크
맑은 하늘 보기가 어려운 날이 계속되고 있는데요.
다음 달 초미세 먼지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.
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서울의 월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보면 3월이 1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, 올해도 3월이 정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
외출하실 때 마스크 끼고 다니시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.
■ 부산,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비용 지원
부산시가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온라인마케팅 비용을 직접 지원해준다고 합니다.
지역 소상공 업체 가운데 30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30만 원 현금으로 주는데요.
지원 대상은 - 부산시에 거주지와 사업장을 두고 있고, 올해 온라인마케팅 활동비용을 30만 원 이상 쓴 소상공인입니다.
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소상공인 희망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.
■ 대구, 면접 정장 대여 '희망옷장'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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